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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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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20-07-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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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월(徽月)천궁에 핀 꽃

  • 박락원 저
  • 2019-06-26
  • 로맨스
생애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깨닫게 해준 남자를 눈앞에서 잃고 다시는 같은 슬픔을 겪지 않으며 살아가고 싶은 월의 앞에 그녀의 마음을 얻고 싶은 네 명의 남자.
 
“이렇게 아름다운 선녀님을 보지 않고 지나가는 사내가 어디 있단 말이오? 그건 필시 사내의 물건이 없거나 여인일 테지.”

월에게는 늘 과한 거친 매력의 소유자, 백호의 후계자 호.

“월. 항상 그 자리에 있어. 그 어느 것에도 꺾이지 말고. 손수 소중히 모셔줄 테니.”

다른 이들은 자신을 받들더라도 월만큼은 손수 모시겠다는 천계의 고고한 책략가, 현무의 후계자 현.

“숨을 곳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오십시오. 언제라도 달이 쉬어갈 수 있는 구름이 되어 드릴 것이니.”

월의 발걸음 하나에도 심장이 울린다는 그녀만의 호위무사, 청룡의 후계자 청.

“월, 보고 싶었다. 너를 보지 못하니 하루라는 시간이 참으로 길었어.”
보고 있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해맑은 얼굴로 월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마구 뿜어내는 돌직구의 대가, 주작의 후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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