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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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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0-09-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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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 입장하였습니다

  • 은나름 저
  • 2020-09-18
  • 로맨스
남자친구의 바람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날,
낯선 남자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것도 숨 막힐 듯 아름답고 수려한 외모에,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또라이의 품으로!

“그렇게 미안하면 너도 몸으로 때워!”
“네?”
“내 몸을 함부로 대한 값은 치러야지?”

입만 열면 또라이, 입또 신율 작가와의 악연은 그것이 시작이었다.

“난 원래 집에서 다 벗고 다녀. 감당할 수 있으면 들어와서 살든가.”

비너스 조각 같은 그가 매일 알몸으로 돌아다닌다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만 오기로라도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이왕이면, 다 같이 사는 건 어때요? 남자 셋에 여자 하나. 완벽한 조합이잖아요?”

또라이 신율 작가와 함께 생활해야 하는 것도 힘겨운데, 또라이 남자 둘이 더해진다고?

하나에 꽂히면 앞뒤 사정없이 일단 직진해야 하는 세 남자가 한 여자에게 꽂혔다.

소라를 향한 사랑스러운 미친놈들의 질주. 미친놈들이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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