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8회 작성일 23-10-17 14:28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사각지대

  • 단아 저
  • 2023-06-20
  • 로맨스
“나한테… 이렇게까지 상처 주지 말아요.”
그녀가 울면 심장이 덜컥거렸다.
돌이켜보면 항상 그랬다. 무언가를 경고하듯이.
하지만 무시했다.
그녀는 날 기만했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했으니까.

“가은아, 하라면 해야지.”
영원한 소유, 완벽한 종속.
내가 원하는 사랑은 그런 거였으니까.

“웃으라면 웃고, 벗으라면 벗기로 했잖아.”
그건 사랑이 아니라 비틀린 집착이고, 끔찍한 폭력이었다는 걸 깨달았을 땐.
이미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