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3-12-28 15:22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에테르

  • 단아 저
  • 2023-12-20
  • 로맨스
“나랑 결혼하자.”
유명무실했던 약혼의 끝.
이강은 시한부 결혼을 제안했다.

“연말까지 두 계절, 그리고 1년만 나랑 살아.”
선심 쓰듯 그녀가 내내 바라온 것을 담보로 해서.
“그 후에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줄게.”
그게 설령 네 자신을 죽이는 일이라고 해도 나는 널 지지하겠다고,
이강은 함부로 장담했다.

“절대로 날 사랑하지 않겠다고 맹세해요.”
나중에 어떤 후회를 하게될 줄 모르고 자신만만했다.
“맹세하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