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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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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0회 작성일 20-07-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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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정

  • 백설홍조 저
  • 2018-02-14
  • 로맨스
남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강민과 하룻밤 스폰서 계약을 맺은 이하연.
여자는 그저 하룻밤 섹스 상대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강민은 죽기보다 싫은 얼굴로 제 밑에 깔려 있는 하연의 모습에 강한 불쾌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녀는 돈도 마다한 채 잠자리를 거부하고 도망치기까지 하는데.
평소 스폰서 상대의 이름조차 궁금해하지 않았던 강민은 급기야 하연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곧 그녀의 비참한 현실을 간파한 그는 평생 남편의 병원비를 지원하겠다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조건은 간단했다.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하고 싶은 만큼 너를 범할 거야.”
그녀에겐 그를 거부할 권리가 없었다. 수치심을 삼킨 채 그저 벗으라면 벗고, 안기라면 안길 밖에.
그러나 하연은 그에게 능욕당할 때마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짙은 황홀감에 헐떡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강민 또한 안으면 안을수록 갈증만 나는 하연에게 점점 더 집착하게 된다.
마치 벗어나려 몸부림치면 칠수록 엉겨 버리는 덫에 걸린 것처럼…….
“섹스할 때, 여자가 남자보다 좋은 점이 뭔지 알아? 몇 번이고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거야.”
그렇게, 그의 농락이 시작되었다.
지독하고 끈질긴 그의 농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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