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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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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0-07-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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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표나요

  • 윤재희 저
  • 2018-02-28
  • 로맨스
지방 방송사에서 2년의 경력을 갖고 서울로 다시 컴백한 신출내기 방송작가 표라영!
메이저 방송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경력도, 인맥이 아닌 무시무시한 서울 집값의 보증금이었다!
“아니, 보증금 주고 전세 맡겨놨는데 거기서 안 지내려고 하니까 좀 그래서. 집도 깨끗하고 좋거든.”
그런 그녀에게 집을 선뜻 맡기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녀의 친오빠인 표이준이었다. 집 걱정없이 그 집을 들어설 때 라영이 발견한 건,
“봐라, 봐. 내가 너 빠진 거 없냐고 물어봤지? 뭐 놔두고 간……. 어?”
아무도 없어야 할 집 안에서 익숙한 남자 목소리가 들리고, 꽝! 닫히는 현관문 소리와 함께 라영이 멍하니 상대를 바라봤다.
마치 인기 예능에서 흔히 나오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상황 속에서 등장한 사람은 라영에게 오빠 친구이자, 친구의 형이자, 동시에 소꿉친구이기도 한…….
“오빠가 여기에 왜 있어?”
대한민국 NNB 시사국의 간판이자 대표 아나운서 제신욱.
잘나가는 8시 뉴스 앵커가 반라 차림으로 그녀의 눈앞에 떡하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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