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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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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20-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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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멈추세요, 팀장님

  • 손유애 저
  • 2020-09-12
  • 로맨스
오해 때문에 대형 사고를 쳤다.
억지로 유혹했고, 결정적인 순간에 온갖 욕을 퍼부었고,
남자의 중심부를 무릎으로 찍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그 결과로 심각한 트라우마를 안게 된 팀장님의 처분은.

“우리 진하게 사귑시다.”

상사의 불순한 의도를 의심한 그녀는 제 잘못에 책임을 지고
그의 트라우마 치유를 돕는 방법으로 키스를 역제안하고,
결국 두 사람은 ‘키스 열 번’을 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키스를 핑계로 한 만남이 왜 꼭 데이트 같지?
게다가 이 남자, 어째 치유보다 연애가 목적인 듯.

“얼굴에 털 났네요. 미, 모.”

“그렇게 눈 크게 뜨면 입술이 하트 모양 되는 거 알아요?”

“내가 지금 신해수 금단 증상이 심해서.”

훅훅 치고 들어와 심장을 어택하는 팀장님.
회사에선 얼음송곳인데 왜 그녀에게만 세상 둘도 없는
스윗남인 걸까?

SL그룹 전략기획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강지훈.
콩쥐이자 철벽녀로 불리는 평직원 신해수.

오해, 그 너머에 특별한 사연을 품고 있는 두 남녀의
유쾌하고 섹시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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