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1-12-17 12:38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키스 한 번 한 것 가지고

  • 달아라 저
  • 2021-12-17
  • 로맨스
“가지 마.”
분명 똑똑히 들었다.
그가 힘겹게 꺼낸 말을.
입술을 맞댄 두 사람의 뺨에선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날 제가 했던 위로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고작 키스 한 번 한 것 가지고 날 사랑하게 되기라도 했나? 순진하군.”

마음을 다해 그를 위로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온 건 그 남자의 차가운 한마디.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조건은 단 하나, 날 사랑하지 말 것.”

하지만 이미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다.

차호텔 대표 차강열과 그의 비서 한설아, 두 사람의 동상이몽.
세상에서 제일 까칠하지만 뜨거운 남자 차강열과 얼음처럼 차가울 것 같지만 눈처럼 포근한 여자 한설아의 좌충우돌 로맨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