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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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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2-01-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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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계약 연애

  • 반트 저
  • 2022-01-19
  • 로맨스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자가 그녀의 이름을 부른 뒤부터
조용하던 그녀의 일상이 거세게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시작도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갈 거고 마지 못해 날 받아주었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날 차버린 스토리는 어떻습니까?”

가영의 진짜 모습을 파헤치기 위해 그녀의 시간을 사겠다는 남자, 김주원.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꼭 사과받고 말겠어요.”

가영은 오기로 3개월간의 연애 계약서에 사인을 해버린다.

“잊어? 미안해? 하. 기가 막히는군.”

집요하면서도 강렬한 그의 시선에 화가 나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내 인내심이 지금 아주… 티끌만큼도 남지 않아서 말입니다.”

주원의 목소리는 다정했지만 눈빛이 매서웠다.

엉뚱한 오해로 시작된 3개월짜리 계약 연애.
그를 더 욕심내도… 되는 걸까?

#계약연애 #재벌남 #캔디형여주 #사내연애 #눈속임용반지가팔백육십오만원
#우린어울리지않아요_흑흑 #어딜도망가 #평생옆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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