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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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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 22-06-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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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전남편

  • 박지영 저
  • 2022-06-29
  • 로맨스
예쁘고 섹시한 너.
나를 미치게 흥분시키는 너.
반항 어린 마음이지만, 네가 필요해.

“준호야.”

대경그룹의 막내딸 이경은 정략결혼에 대한 반항 심리로, 자신을 구해준 대학생 준호와 뜨거운 밤을 보낸 후 그와 계약 결혼을 하고 예정대로 이혼한다.

7년 후.
온갖 해외영화제에서 음악상을 휩쓴 천재 감독이며, 세계적인 음악 감독인 ‘에이든 리’가 내한하고, 이경은 영화제작사 대표로서 감독의 요청에 따라 그를 섭외해야 하는데….

‘에이든 리’는 이경의 ‘전남편 준호’였다.

잘나가도 너무 잘나가는 이 남자.
치명적인 그의 매력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는데….

“나…….”
네가 다시 갖고 싶어졌어.

그러니까.
유혹해야지.
뺏기지 않으려면.

이경은 본격적으로 전남편을 유혹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지만…

“이상해. 내가 유혹하는데 왜 유혹을 당하는 기분이지?”

이 모두가 이 남자의……

“복수야.”
“신이경이 내게서 도망가지 못하게, 날 다시는 버리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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