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0-07-08 10:52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같은 이불을 덮을 권리

  • 느린돌 저
  • 2018-11-09
  • 로맨스
"폭탄 같은 행색의 남자가 폐점 직전인 연후의 옷가게를 찾아왔다.
그는 바람 핀 여자친구가 후회하게 해달라며 이천만 원짜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정산은 일 처리가 끝나면 그때 해요.”
“내가 그냥 가버리면 어쩌려고요?”
“헤어지는 장소가 어딘지 말해줘요, 나도 따라가게.”

호화스러운 이별식에서 마주한 건 순정남의 탈을 쓴 바람 핀 연후의 전 남친이었으니!
당할 수만 없던 연후는 관우와 즉석 상황극을 벌이게 된다.

“저기서 계속 당신 기다렸잖아, 언제 끝나?”
“곧…….”
“오늘도 침대에서 기다릴게. 그러니 늦지 않게 와줘.”

오감이 피어나는 강렬한 키스에 정신이 아찔해지던 순간, 그녀가 사라졌다.

“찾아야 해!”

비범한 똘끼로 오직 직진뿐인 완벽한 남자 이관우!
이런 그의 순결을 어쩌다 책임지게 된 안연후!
두 사람의 가식이라곤 1도 없는 섹시 발랄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