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20-07-07 15:41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괴물이 산다

  • 이아현 저
  • 2016-06-10
  • 로맨스
누구에게나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그 기억이 만들어내는 것이 좋든 나쁘든 ‘추억’이란 것을 생산해 내니까.
하지만 이 글의 주인공 ‘하우건’은 다르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에게 ‘기억’이란 현재이자, 과거이며 미래이기도 하다.

그러한 괴물이 있다.
그 괴물 앞에 나타난 악연.
분명 기억 어딘가 속에 있는 것 같은 여자이지만, 어쩐 일인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당신의 존재가 거슬려.”
“내가 기억력이 상당히 안 좋긴 하지만, 당신 같은 사람을 잊을 리가 없어요.”

괴물같이 잘생긴 남자.
그런 남자를 은초아는 잊을 리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그럴까.
왜, 그녀를 자꾸만 잊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일까.


How 탐정 사무소에는 모든 것들을 기억해 내고야 마는 시크한 미남과
재벌 3세 여자, 카이스트 졸업생 천재가 일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