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20-07-07 16:56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완벽한 베이비시터

  • 이른봄 저
  • 2018-02-12
  • 로맨스
시크하고 엉뚱한 일곱 살 아들 은후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싱글맘 다은 앞에 완벽한 베이비시터 한겸이 나타난다.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 유능함까지 갖춘 그는 자연스레 모자의 일상에 스며들고, 곧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다은은 그가 선사하는 평온한 매일이 고마우면서도 낯선 설렘에 혼란스러워지는데…….

“엄마랑 삼촌이랑 뭐 해?”
“……아무것도.”
빛의 속도로 떨어진 다은과 한겸이 태연을 가장한 얼굴로 은후를 돌아보았다.
상당히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며 나란히 서 있는 둘을 못마땅한 얼굴로 훑어본 은후가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왜 맨날 아무것도 안 한대? 뭐라도 좀 해.”

씩씩해 보이지만 사연 많은 여자와 완벽해 보이지만 상처 많은 남자, 그리고 깜찍맹랑한 아이의 육아인 듯 연애인 듯 달콤한 가족 탄생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