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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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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0회 작성일 20-07-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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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 입는 주인님

  • 이다홍 저
  • 2018-03-12
  • 로맨스
“넌 밤만 되면 통나무가 따로 없잖아”

육체적인 관계의 불만족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차인 제인은 그 날 밤, 처음 본 남자 해진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제인의 이야기를 들은 해진은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내가 가르쳐 줄게요.”
“뭘요?”
“당신이 말했던 육체적인 사랑. 그거 내가 가르쳐 주겠다고요.”

술김에 해진과의 하룻밤을 보낸 제인은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을 줄만 알았던 해진이 제인의 직장 상사로 취임되는데…….

“반갑습니다, 박해진입니다.”

과연, 하룻밤 실수가 사랑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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