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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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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10-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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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용녀님의 회귀 백서

  • 메로닐라 저
  • 2024-09-01
  • 로맨스
물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청가의 천대받는 사생아, 그게 바로 나였다.
끝내 청가에게 버림받아 죽기 직전 깨달았다. 내가 용왕의 딸, 용녀라는 사실과 날 지키기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을.

눈을 뜨니 5살로 돌아온 나는 그저 모두를 구하고자 했다. 청가의 가주인 할아버님도, 저주를 받아 떠돌고 있을 아빠도.

‘이젠 내가 모두를 지킬 거야.’

그런데…….

“감히 누구 손녀한테 손대는 것이냐?”

전생에선 차갑고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할아버님은 생각보다 따뜻하시고.

“꼬맹아, 내가 너 키워줄까? 싫어? 후회할 텐데.”

청가의 소문난 미친개는 내게 너무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생엔…… 내가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요?

*

난 그저 모두를 지키고자 했을 뿐인데, 이상한 애들과 엮여버린 것 같다.

“이상하게 낭자를 만날 때만 내가 살아있는 것 같단 말이지.”

궁중 암투 끝에 미쳐버린 것 같은 천화국의 황자놈과.

“야, 쪼그만 게 왜 자꾸 도망가. 진짜 짜증나게 할래?”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적가의 금쪽이 도련님에.

“드디어 찾았네요, 내 여의주.”

아빠가 준 여의주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상한 이무기까지!

저 안 그래도 바쁜데, 다들 좀 꺼져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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