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3회 작성일 20-12-03 15:39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비틀린 소유욕

  • 이리안 저
  • 2020-12-04
  • 로맨스
스물하나.
‘어리다’라는 말로 모든 걸 포장하기에는 그는 내게 너무도 개자식이었다.
사랑인지 쾌락을 위한 몸짓일 뿐인지 모호한 행위 속에서 새 생명이 생겼고,
나는 아이를 나처럼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에게서 도망쳤다.
원망하는 걸 알면서도, 그의 할아버지에게 그를 넘긴 대가로 막대한 돈까지 받아가면서.

“오랜만이다, 다정아.”

그런데 7년 후, 그가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뭘 그렇게 보고만 있어? 또 도망치고 싶으면 네가 잘하는 거 해야지.”

예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악랄해진 모습으로.


#상처 #첫사랑 #질투 #재회 #오해 #소유욕 #독점욕 #상처남 #후회남 #베이비메신저 #후회녀



표지 일러스트 : stil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