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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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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3회 작성일 20-07-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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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처음인 남자

  • 벚꽃그리고 저
  • 2018-04-02
  • 로맨스
운명을 믿고, 사랑을 믿으십니까?
운명의 여자가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야만 하는 남자, 안차임.
짝사랑의 트라우마로 운명 따위는 없다고 믿는 여자, 주계나.

"…… 술시(戌時)에 동쪽에서 귀인을 만날 거야!”

용하다는 보살의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

“지금 제가 그쪽 운명이라는 거에요?”
“네. 확실합니다.”
“전 운명 따윈 안 믿어요. 이미 개준지 오래거든요.”
“그 개가 저라고 생각하십시요.”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제가 오케이해서 운명의 여자인 척한다고 하고…….”
“왜요? 혹시 나랑 결혼해야 될까 봐, 그게 걱정입니까?”

정말 운명이 맺어준 인연은 있는 건가요?
운명을 밀어내는 여자와 운명을 당기는 남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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