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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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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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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3-03-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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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백작영애는 언제나 주인공편

  • 홍레테 저
  • 2023-03-03
  • 로판
로판
힐링 사이다 로판 <레이디 엘리시엔을 위하여>의
엑스트라 백작영애…로 추정되는 클레아 로르제에 빙의했다.

주인공의 추종자가 아니면 전부 멍청한 악역 나부랭이인 세상.
폭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 편에 서야만 한다!

…는 계산 하에 열과 성을 다해 여주인공 엘리시엔을
챙겨주고 도와주고 떠받들어주며 유일한 친구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했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파벨리스 소후작 아닌가요”
“세상에, 살아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카리나 파벨리스.
나의 두 번째 인생에 날벼락처럼 등장한 그녀는,
<내가 레이디 엘리시엔을 위하여> 직전에 읽었던
어느 피폐 로판의 여주인공이었다.

아니…… 네가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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