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BL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7회 작성일 20-07-08 10:34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녹슨 허파

  • 칼립소 저
  • 2018-07-30
  • BL
인어를 먹으면 영생을 살아.
어느 순간 나타난 인어의 존재. 사람들은 부정하거나, 혹은 탐욕스럽게 굴거나.
그 누구도 인어를 그저 살아 있는 동등한 존재로 보지 않는데 권이주는 그런 서재오를 이해하겠노라고 얘기한다.
그런 권이주의 마음을 믿지 못하며 서재오는 자꾸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물러나고 그런 서재오가 그어놓은 선을 저 좋을 대로 넘나드는 권이주.
타인은 우리를 인어 사냥꾼이라고도 부르지, 너는 기록자가 되는 거야. 인어들의 목을 조여 오는 그물망. 그저 맹목적인 감정 하나를 위해서.
“…넌 내게 너무 맹목적이야.”
“난 너 아니면 맹목적일 일 없어. 그건 또 모르지.”
권이주의 다정에 서재오는 인간의 숨이 참 벅차다고,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여기게 되는데…….
인어 멸망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