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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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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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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10-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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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는 흑막용의 첫사랑을 배신했다

  • 해양생물 저
  • 2024-01-31
  • BL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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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을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내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다.

주인공과 함께 흑막을 무찌르고 왕국의 수호룡이 되었다는 레나트가 요구하는 건 단 하나. 첫 번식기를 맞아 반려를 맞아야 하는 지금, '나'를 용의 반려이자 제물인 '용의 기사'로 바치는 것.

"그렇게 못돼처먹은 말을 하는 이유가 뭐야?"
"네 잘못을 몰라? 날 버렸잖아. 너도 나로 인해 상처 입고 죽을만큼 아파봐야지."

애정결핍 문제용(?) 단비공과 유죄훈련사수의 화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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