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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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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2-09-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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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들려?

  • 감별 저
  • 2022-09-05
  • 기타
[ 저는 죽은 거예요? ]
시작이라는 단어와 함께하는 3월에 하늘이 어쩐지 무거웠다.
창밖을 바라보는 나의 눈은 그저 똑똑한 회색빛 꼬마를 바라보기 힘들어 피한 것뿐이었다.
“그런 것 같아. 내 능력이 겨우 이런 거라 미안해.”

귀신이 죽은 사람이라면 말이야. 그들의 존재가 두렵고 피하게 되는 건. 죽어서도 떠돌 만큼의 미련이 남은 아쉬움 때문인 걸까?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고, 무거운 마음이 버거워 떨기만 하는 거지. 하지만. 그들이 너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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